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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테크

아이패드 에어4 케이스 크리츠 마그네틱 폴리오 완전 추천!

아이패드 에어4 케이스 크리츠 마그네틱 폴리오 완전 추천!

안녕하세요, 그루트제이입니다.

2021년의 2월도 벌써 마무리가 되어 가는데요, 최근에 제가 아이패드 에어4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10월에 출시한 아이패드 에어4는 전작인 에어3에 비해 상당히 많은 부분이 달라졌는데요, 우선 외관부터 아이패드 프로 모델과 흡사하게 바뀌었고, 충전 단자는 라이트닝에서 USB-C 타입으로 바뀌어서 보다 높은 호환성을 자랑합니다.

 

 

그래서 출시한 지 네 달만에 결국 구입하게 됐고, 전자기기를 케이스 없이 사용 못하는 성격이라 여러 브랜드를 비교한 끝에 선택한 아이패드 에어4 케이스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크리츠라는 브랜드에서 아이패드 에어4 케이스를 구매했는데요, 크리츠는 '가치를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가전, 스포츠/레저, 생활/건강 등 정말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우리 생활에 필요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정확한 명칭은 아이패드 에어4 10.9인치 마그네틱 폴리오 스마트 커버 케이스인데요, 이번에 나온 아이패드 에어4가 이전에 나온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1형과 크기가 거의 유사하여 케이스 역시 호환된다는 점으로 홍보되어 왔는데요, 크리츠의 마그네틱 폴리오 펜슬 케이스는 정말 아이패드 에어4만을 위한 케이스로 사이즈가 최적화되어 있어서 상당히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가격 면에서도 굉장히 메리트가 있었는데요, 저는 쿠팡을 통해서 구입했는데 로켓 배송으로 총 23,400원에 구입했습니다.

 

 

 

배송된 패키지를 자세히 살펴보면 크리츠 브랜드에 대한 설명이 타이핑되어 있는데요, 간단하게 해석하면 고객 만족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한다는 내용 같습니다.

 

 

 

패키지를 열면 이렇게 아이패드 에어4만을 위한 마그네틱 폴리오 펜슬 케이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크리츠의 마그네틱 스마트 폴리오 케이스는 총 8가지의 컬러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그레이, 네이비, 인디고핑크, 라벤더, 미드나잇그린, 민트그린, 블랙, 아쿠아블루가 있습니다. 그중 저는 민트그린 컬러를 선택했는데요, 제가 구매한 아이패드 에어4의 컬러가 스페이스그레이 컬러이다 보니 케이스는 밝고 상큼한 느낌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좀 더 가까이에서 디테일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아이패드 에어4는 싱글 카메라로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케이스의 카메라 부분 역시 싱글 카메라와 마이크 크기에 맞게 제작되어 있고요, 케이스 우측에는 애플 펜슬을 보호할 수 있는 커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해당 부분은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보다 안전하게 애플 펜슬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감 부분은 제품 상세 페이지와는 조금 차이가 났는데요, 끝단이 살짝 울퉁불퉁해 보였지만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렇게 티가 나지 않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이제 마그네틱 폴리오 펜슬 케이스에 아이패드 에어4를 부착해봤는데요, 케이스의 한쪽 면이 자석으로 이루어져 있고 자성이 꽤 센 편이어서 아이패드를 붙이는 데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애플 펜슬 역시 케이스를 부착해도 별 이상 없이 페어링이 잘 되었습니다.

 

 

 

아까 말씀해드린 싱글 카메라를 위한 케이스 구멍인데요, 카메라와 마이크의 사이즈 및 위치에 딱 맞게 제작되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카툭튀를 고려한 케이스의 높이도 딱 알맞게 제작되었네요.

 

 

 

손으로 들었을 때의 느낌도 나쁘지 않았어요. 마그네틱 폴리오 케이스의 표면 역시 상당히 부드러웠고, 아이패드 에어4 무게를 고려했을 때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애플 펜슬을 덮고 있는 커버의 자성 역시 상당히 괜찮아서 밖에서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마그네틱 폴리오 펜슬 케이스를 접어서 아이패드 에어4를 한번 세워봤는데요, 아이패드 커버가 딱 3단으로 접히기 때문에 삼각형 모양을 만들어서 아이패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보기와 달리 상당히 견고하게 자리 잡고 있어서 책상에서 아이패드로 영상을 시청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삼각형으로 접은 아이패드 커버의 위치를 조금 조정하면 아이패드를 눕혀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제가 아이패드 에어4를 구입한 가장 큰 목적 중 하나인 아이패드 드로잉을 할 때 유용한 기능이었습니다. 드로잉뿐만 아니라 필기를 할 때도 상당히 유용할 것 같은데요, 특히 강의를 듣는 대학생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었습니다.

 

오늘은 오직 아이패드 에어4만을 위한 크리츠의 마그네틱 폴리오 펜슬 케이스를 구입한 후기를 들려드렸는데요, 저처럼 아이패드에 첫 입문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해드리고 싶은 제품이었습니다. 다양한 컬러 선택지도 있으니 기호에 맞게 선택한다면 더 기분 좋게 아이패드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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