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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꿀팁

토스뱅크 파킹통장으로 이자를 매일 5,400원씩 받을 수 있는 재테크 방법이 있다?

안녕하세요, 그루트제이입니다.

 

오늘은 토스뱅크 파킹통장을 이용해 매일 5,400원씩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재테크 방법에 대해 설명해드리려고 하는데요, 토스뱅크는 금융 핀테크 기업인 토스에서 지난 2021년 10월 출시한 은행 서비스입니다.

 

 

 

 

 

토스뱅크는 어떤 서비스인가?

토스뱅크는 국내에서 20번째로 탄생한 은행으로 현재의 모바일 은행 서비스가 지난 30년 전과 비교해서 달라진 점이 없다는 데에서 출발했는데요, 지금까지 공급자 중심으로 복잡하고 어렵게 설계된 은행의 상품들을 오롯이 사용자, 고객의 관점으로 재조립해서 발품을 팔거나 고민할 필요 없이 단순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탄생되었습니다.

 

고객이 돈을 모으고 보관하고 불리는 곳이자,
필요할 때 적절한 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는 곳.

 

 

이러한 사용자 중심의 단순한 서비스 외에 토스뱅크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면 바로 세전 연 2%의 이자를 지급해주는 수시 입출금 통장이라는 것인데요, 국내 금융 업계에서는 최초로 고객들이 원할 때 바로 본인의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이자 혜택

토스뱅크는 최대 1억 원의 한도, 2%의 금리가 쌓이게 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예치금을 보유한 고객이 '매일 이자 받기' 기능을 선택하면 토스뱅크에 남은 예치금 잔액을 기준으로 매일 이자가 쌓이는 '일 복리' 시스템입니다.

 

만약 이자를 매일 받게 되면 예금에 추가된 금액에 대한 이자도 자동적으로 붙게 되어 결국 더욱 유리한 금리는 챙겨갈 수 있는데요, 토스뱅크는 기존 금융사에서 고수하는 '한 달에 한 번씩, 은행이 정한 날'에 이자를 지급하는 공급자 중심의 구조를 혁신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토스뱅크 파킹통장의 가장 큰 장점

❏ 모든 은행 이체 거래 수수료가 무료

❏ 금리 우대를 위한 조건이 없음

❏ 시중 통장 중 금리가 높은 편

❏ 예금을 단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음

❏ 당행, 타행 이체, ATM 입출금 거래 모두 무료

 

여기서 토스뱅크와 타 은행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이자를 은행이 정한 날짜에 받을 수 있냐, 없냐인데요, 기존 은행의 고객들은 은행에서 돈을 빌리면 이자를 하루 단위로 납부해야 했고, 은행에 큰돈을 예금한 경우에도 은행이 정한 날짜에만 이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급하게 목돈이 필요해서 예·적금 상품을 해지할 경우 '중도해지' 등의 사유로 약속된 금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결국 고객들이 손해를 보는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점들을 토스뱅크가 깨버리면서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게 됐습니다.

 


 

 

 

 

 

매일 5,400원씩 이자 받는 방법

그럼 지금부터 토스뱅크 파킹통장을 통해 매일 5,400원씩 이자 받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토스 어플의 토스뱅크에 들어가서 '지금 이자 받기'를 클릭하면 일할 계산된 이자 금액을 바로 지급받을 수 있어요.

 

만약 '지금 이자 받기'를 클릭하지 않은 고객은 계속 쌓인 이자 금액을 매월 세 번째 토요일에 일할 계산해서 받게 됩니다. 토스뱅크 고객들은 매월 토스 어플을 통해 본인이 받은 이자 금액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요.

 

 

그럼 지금부터 토스 어플 화면을 통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➀ 토스 어플 통해 토스뱅크 계좌 만들기

토스뱅크에서 매일 이자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토스뱅크의 계좌를 만들어 줘야겠죠? 먼저 토스 어플의 메인 화면에서 오른쪽 하단의 전체 메뉴를 클릭해 주세요.

 

그런 다음에 나오는 화면 상단에서 토스뱅크 아이콘을 눌러주면 토스뱅크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화면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토스뱅크 아이콘을 클릭하면 이런 화면이 나오게 될 텐데요, 아직 토스뱅크 계좌를 계설하지 않았다면 다음 버튼을 눌러서 계좌 계설을 해주면 됩니다.

 

아직 탄생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토스뱅크에 대한 설명도 직관적으로 되어 있으니 계좌 계설을 하기 전에 스크롤을 내려서 설명을 쭉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➁ 계좌 계설을 위한 개인 정보 입력하기

토스뱅크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모두 숙지했다면 다음 버튼을 눌러서 계좌 계설을 계속 진행해주면 되는데요, 본인이 토스뱅크 계좌를 만드는 목적과 계좌 이용에 사용할 비밀번호, 마지막으로 본인 신분증 인증을 해주면 계좌 계설은 마무리가 됩니다.

 

 

 

 

 

➂ 토스뱅크 카드 선택하기

개인 정보 입력을 마무리했다면 마지막으로 토스뱅크를 오프라인에서 이용할 때 사용할 카드를 선택하면 되는데요, 디자인은 총 4가지로 저는 레몬 블루 컬러를 선택했어요.

 

컬러가 그렇게 다양하지는 않지만 본인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해주면 될 것 같아요.

 

 

 

 

 

이전의 설명과 같이 토스뱅크는 '지금 이자 받기'를 선택하면 즉시 일할 계산된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는데요, 현재 통장에 쌓여 있는 이자가 1원 이상이면 언제든지 출금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제 막 계좌를 계설한 분들은 예금을 넣더라도 하루가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당장 출금할 수 있는 이자 금액이 없을 텐데요, 하루만 지나면 본인의 예치금에 따라 이자 금액이 쌓이게 될 테니 조금만 기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토스뱅크 파킹통장에 예치금 1억 원을 넣어둘 경우 연 2%의 이자율을 통해 매일 5,400원의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는 재테크 수단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죠

 


 

 

 

 

 

지금까지 토스뱅크 파킹통장을 이용해서 매일 5,400원의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는 재테크 방법에 대해 설명해드렸는데요, 기존의 금융사에서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이자율과 '지금 이자받기' 서비스를 통해 토스의 금융 혁신을 몸소 경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현재를 즐기려고 하는 MZ세대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서비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 작은 혁신들을 통해 우리나라 금융 시장이 점점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도 유용한 꿀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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