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가죽 반지갑 발렌시아가 캐시 스퀘어 폴디드 완전 추천해!

남자 가죽 반지갑 발렌시아가 캐시 스퀘어 폴디드 완전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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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루트제이입니다.

 

오늘은 남자 가죽 반지갑으로 완전 추천해드릴 만한 발렌시아가 캐시 스퀘어 폴디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사실 내돈내산은 아니고, 곧 생일을 앞둔 저를 위해 여자친구가 선물해준 지갑이에요. 전부터 써오던 지갑이 오래되기도 했고, 평소 제가 발렌시아가 지갑을 정말 사고 싶었거든요.

 

 

우리에게 발렌시아가라는 브랜드는 트리플S, 스피드러너 등 스니커즈로 잘 알려져 있죠. 하지만 지갑과 같은 가죽 제품 역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달랑 로고 하나만 박힌 심플한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구입하고 있습니다.

 

 

 

발렌시아가의 대표적인 그레이 컬러 쇼핑백이에요. 지갑이 담긴 박스는 선물용이라 리본으로 묶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리본 하나 묶여있을 뿐인데도 받는 입장에서 기분이 더 좋아지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출처 - 발렌시아가

뎀나 바잘리아의 발렌시아가는 '로고의 힘'을 증명하고 있는 브랜드인데요, 대충 봤을 때는 어렵지 않게 디자인한 것 같은 로고로 보이지만 예전 로고에서 자간을 좁히고, 볼드한 느낌으로 바뀌어 한층 더 모던해진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냈습니다.

 

 

 

박스를 열면 발렌시아가 브랜드와 지갑에 대한 설명이 적힌 택 두 장과 지갑이 들어간 파우치가 나오는데요, 파우치 역시 동일한 그레이 컬러로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파우치를 열어서 지갑을 꺼내봤는데요, 지갑의 사이즈가 파우치와 거의 비슷할 만큼 의외로 크기가 컸습니다. 그리고 전면의 심플한 로고 디자인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는데요, 오래 사용했을 시 로고 페인팅이 벗겨지지 않을까라는 우려도 살짝 들었어요.

 

 

 

이제 내부를 살펴볼게요. 좌우 양쪽으로 4장씩, 총 8장의 카드를 보관할 수 있고, 바로 그 뒤에는 명함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어요. 왼쪽 카드 주머니 아래쪽에는 전면부의 발렌시아가 로고가 음각으로 처리되어 있어요.

 

지폐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은 총 2개로 여유 공간이 충분했어요. 저 같은 경우 지폐를 그렇게 자주 사용하는 편은 아니라 이 공간을 다른 용도로 사용할 여지가 보였습니다.

 

 

 

발렌시아가 캐시 스퀘어 폴디드 반지갑은 크기에 비해 들었을 때 꽤 가벼운 무게감을 보였어요. 남성분들이 정말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초년생 혹은 연인 사이에 선물용으로도 제격인 지갑, 발렌시아가 캐시 스퀘어 폴디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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